과유불급! 비타민 과다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과유불급! 비타민 과다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영양제를 일상적으로 섭취하고 있어요.

'건강을 위해서라면 더 많이 섭취해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과도한 영양제 섭취는 오히려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이번 칼럼에서는 비타민 과다 섭취의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볼게요.

비타민 과다 섭취가 왜 위험할까? 

비타민 과다 섭취가 왜 위험할까?

비타민은 크게 수용성(물에 녹는)지용성(지방에 녹는)으로 구분돼요.

수용성 비타민(비타민B군, 비타민C)은 과잉 섭취하더라도 소변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지만, 지용성 비타민(비타민A, D, E, K)은 체내에 축적돼 과다 섭취 시 독성을 유발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비타민A, D, E에 대해 알아볼게요.

지용성 비타민의 과다 섭취 위험성

지용성 비타민의 과다 섭취 위험성

💊비타민A

비타민A를 과다 섭취하면 초기에는 구토, 두통, 현기증,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장기간 지속되면 간 손상, 골밀도 감소, 피부 건조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임산부의 경우 태아 기형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따라서 1일 상한 섭취량은 3,000μg(10,000IU)를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비타민E

비타민E는 지용성 항산화제로, 과도하게 섭취하면 오심, 설사, 복통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세포 기능을 방해해 근육 약화나 전신 허약감을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성인 1일 상한 섭취량은 하루 1,000mg(1,500IU)를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비타민D

비타민D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중 칼슘 농도가 상승해 고칼슘혈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신장 손상, 신장 결석, 극심한 피로감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따라서 성인 1일 상한섭취량은 100μg(4,000IU)를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수용성 비타민도 과다 섭취하면 위험할까? 

수용성 비타민은 과잉 섭취 시 비교적 쉽게 배출되지만, 일정량 이상 섭취하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특히 비타민B6와 비타민C는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비타민B6

비타민B6를 과다 섭취하면 손발 저림, 온도 감각 저하, 근력 약화 등 신경학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메스꺼움, 복통, 두통, 졸음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
수개월 이상 하루 50mg이상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하루 200mg이상 섭취할 경우 단기간에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비타민C

비타민C는 과잉 섭취하면 체내에서 흡수되지 못한 채 설사가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위장관을 자극해 복통, 경련, 오심, 구토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하루 2,000mg이상 섭취하는 고용량의 메가도스 요법을 시행할 경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확인하며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작성 : 필그램 헬스케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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