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불청객, 면역력에 좋은
영양제는 뭐가 있을까?

꽃가루

추웠던 겨울을 지나 꽃샘추위마저 오지 않고, 새싹이 피어나는 봄이 왔어요.

겨우내 움츠렸던 모든 것들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는 계절이에요. 이때는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변화무쌍하며,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꽃가루가 공기 중으로 방출되어 계절성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하기도 해요.

또한 외부 활동이 증가하여 활동량이 늘어나 몸의 에너지 소모도 증가하기 때문에 우리는 몸의 면역력을 조금 더 강화할 필요가 있어요. 오늘은 면역력에 도움을 줄 영양제를 소개해드릴게요!

비타민C

강력한 항산화제로써 비타민C는 선천성 및 적응성 면역체계의 다양한 세포 기능을 지원하여 면역계를 강화하고,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70% 정도가 장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래서 장 건강을 잘 유지한다면 면역력도 높아질 수 있어요. 유산균을 섭취하면 장 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감소시켜주어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개선하기 때문에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 질환을 가진 유아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시키면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어요.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구강에서의 항균작용과 항산화 기능을 하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증받은 원료에요. 이 물질은 벌에서 채취한 물질로, 염증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줘요.

또한 섭취 시 면역단백질을 활성화하여 면역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아연

아연은 정상적인 세포의 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선천성 면역세포의 활성화에 필수적인 미량 영양소에요. 아연이 결핍되면 면역단백질인 사이토카인 생성이 억제되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아연을 적절히 섭취하면 사이토카인 생성이 활성화되어 면역력 개선 에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작성 : 필그램 헬스케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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