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같이 섭취하는 영양제,
계절마다 옷차림이 바뀌듯이 영양제도 계절에 맞게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아래 내용은 일반적으로 필요한 영양 성분을 구성한 것으로,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으니 참고로만 읽어주세요.
*영양제는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식습관, 생활습관에 따라 내 몸에 필요한 구성이 달라질 수 있어, 정확한 확인 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춘곤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비타민B가 필요할 때
봄철만 되면 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쉽게 피곤해지고 졸음을 자주 느끼게 돼요. 이와 같은 현상을 춘곤증이라고 하는데 ‘春(봄) + 식곤증’의 합성어예요.
계절이 변화하면서 우리 몸이 빠르게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에요. 봄이 되어 따뜻해지면 추위에 익숙해져 있던 신체의 신진대사가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한데, 이 기간에는 생리적 불균형 상태가 되며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어요.
이럴 때는 함량이 높은 비타민B를 보충하면 좋아요.
비타민B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ATP 생성에 필수적인 재료예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비타민B가 쉽게 고갈될 수 있어, 피로를 자주 느끼는 사람들은 더 많은 양을 섭취 strong>해야 해요.
봄나물과 함께 먹으면 좋은 콜라겐
봄철 또 하나의 고민은 피부 컨디션이에요.
환절기에는 공기와 온도의 급격한 변화로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탄력이 저하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결합 조직의 주성분인 콜라겐을 보충하면 좋아요.
다만 콜라겐은 분자 크기가 큰 영양소라, 체내 흡수를 높이고 싶다면 300달톤 이하의 어류 콜라겐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해요.
또한 콜라겐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궁합이 좋아요. 콜라겐은 체내에서 분해된 후 아미노산으로 흡수되고, 다시 콜라겐으로 합성하며 조직을 형성하는데, 이 합성 과정에서 비타민C가 필수적으로 필요해요.
그래서 체내 비타민C가 부족하다면 아무리 콜라겐을 많이 먹어도 피부 개선이 어려울 수 있어요. 달래, 냉이, 돌나물 같은 나물 채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니, 봄에는 콜라겐을 보충할 기회예요!
아침에는 선크림, 저녁에는 히알루론산
히알루론산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흔히 알려져 있어 영양제나 화장품으로 각광받는 성분이에요.
그런데 히알루론산은 피부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도 지켜줄 수 있어요. 피부가 자외선을 받으면 프로스타글란딘 E2와 인터루킨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들은 피부를 자극하고 멜라닌 색소를 활성화시켜 피부를 타게 만들어요.
히알루론산은 이러한 염증 인자들의 생성을 억제해 외부 자극으로부터의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작성 : 필그램 헬스케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