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는 예방할 수 있다!
활성산소는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

노화의 원인, 활성산소!

우리 몸은 무수히 많은 세포의 대사과정을 통해 발생하는 활성산소에 의해 노화가 진행이 돼요. 활성산소는 섭취한 음식을 소화할 때, 음주 시, 흡연 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발생하기도 하며 자외선이나 방사선 등에 노출되어도 발생하게 돼요.

이렇게 발생한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있는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여 손상시키고 DNA를 손상시켜 노화를 일으켜요.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과 같은 만성질환뿐만 아니라 치매, 파킨슨병 등 퇴행성 질환에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요.

항산화는 바로 이런 활성산소를 줄여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고 우리 몸이 노화되는 것을 막아줘요.

노화의 원인, 활성산소!

어떤 항산화제를 섭취해야 할까요?

비타민C의 400배 항산화 알파리포산

알파리포산은 항산화의 끝판왕이라고도 해요. 당근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나, 권장량을 섭취하려면 10개는 먹어야 해요. 알파리포산은 체지방감소와 다른 항산화 성분의 효능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해요. 그러나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전문의약품으로 구분되어 있어 주사제로 처방받아야 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신데렐라 주사의 주성분이 알파리포산이랍니다. 그 외 직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어요.

먼저 코엔자임Q10으로 시작해보아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기능을 하는 영양소인 코엔자임Q10!
우리 몸에서 스스로 생성되고 모든 세포막에 존재하여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이미 쓰인 항산화제인 비타민C와 비타민E를 환원형태로 바꾸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줘요.
또한, 미토콘드리아에서 세포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ATP 생성을 활성화하기 때문에 피로도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항산화의 대표주자 비타민C!

비타민C는 수용성 항산화 물질이며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세포나 조직의 손상을 막아줘요.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며 스스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나 영양소로 꼭 섭취해주어야 해요.

녹차에서 추출된 카테킨

카테킨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의 일종이며, 녹차에서 추출된 영양소에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항산화 기능을 하는 식약처에서 인정한 원료에요.
또한 지방산 생합성에 필수적인 효소를 억제하기도 하고, 우리 몸의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줘요.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코엔자임Q10은 우리몸에서 스스로 생성이 되나 30대 이후부터 생성이 감소되다 40대가 되면 급격히 줄어들어요. 하루 섭취권장량인 100mg을 채워서 섭취하고 지용성 영양소이기 때문에 식후 섭취를 권장해요.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필요한 만큼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설이 돼요. 하루 30-180mg 섭취 시에는 70-90% 정도가 흡수되고, 1,000mg 정도 섭취 시에는 50% 정도로 흡수가 된다. 더 많은 양을 한 번에 섭취하더라도 흡수가 많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기보다는 적정한 함량을 나누어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해요.

카테킨은 항산화 기능에 필요한 일일 권장량인 300m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해요.
다만, 간기능이 좋지 않거나 간 질환이 있다면 될 수 있으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임산부, 어린이도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아요.

작성 : 필그램 헬스케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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